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나상우)는 농촌체험 서비스 유형개발과 교육농장 운영의 연계추진으로 효율적인 성과 거양을 위해, 달오름 마을 황태상 위원장 등 15명은 권역별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 및 농촌관광 활성화를 통한 품질 향상에 나섰다.

농촌체험관광 네트워크 구축 사업은 도비 사업으로, 농촌체험관광 협의체 조직 구성?운영, 농촌체험관광 여건에 맞는 서비스유형별 농촌체험 네트워크 조직, 농촌체험 콘텐츠 운영 매뉴얼 개발 및 품질 관리 컨설팅 지원, 농촌체험관광 체험리더 안전관리 및품질 관리 교육, 농촌체험활동 공동 브랜드 개발 및 홍보 마케팅 등이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대면교육 및 체험활동이 어려워진 상태에서 비대면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컨설팅을 추진해 보다 품질이 좋은 농촌 체험관광 메뉴를 개발할 계획이다.

한편 김흥수 생활기술 담당은 “농업기술 보급사업과 농산물가공교육센터 운영, 생활개선회를 통해 다양한 수요자의 요구에 부응, 꿈이 있고 살맛나는 남원농업의 발전과 생산을 기반으로 가공+치유(체험) 농업을 통한 6차 산업을 선도 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남원=김기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