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3-18 오후 4:33:00 | 최종수정 2021-03-18 16:33
김제시 경제진흥과장(과장 김태한)은 지난 17일 8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현재 부서 내 최근 임용된 직원들이 급변하고 있는 행정에 대응하기 위한 개인 역량 강화 교육으로 김태한 경제진흥과장이 직접 △공문 작성요령 △공직자로서 업무 자세 △업무처리 시 규정 및 법령 숙지 △업무 절차 및 사업추진 시 주의사항 등을 30여년의 행정에서 터득한 실무경험 사례 중심으로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은 “행정경험 사례 중심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이 본인의 업무 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됐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업무연찬을 통해 공직자로서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한 경제진흥과장은 이날 교육을 주재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부서인 만큼 전문성과 신속, 정확한 처리가 요구된다”며 “꾸준한 자기개발을 통해 업무전문성을 확보하고 직원 간 소통을 통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시민들을 위해 더 나은 행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도 직원교육 및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직원들의 행정 적응 능력을 키우고 직원들간의 화합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김제=곽노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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