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남원지사(지사장 이희규)는 지난 16일 양희재 남원시의회 의장을 1일 명예지사장으로 초빙해 건강보험제도의 운영현황과 업무처리 및 민원상담 등의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양 명예지사장은 건강보험 특별사법경찰법, 저소득·취약계층 보험료 지원사업, 장기요양서비스 지원 강화  등 공단 주요사업 등에 공감을 나타내고 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지사 종합민원실에서 민원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제증명발급 등 관련 민원업무를 체험한 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 자리에서 양 명예지사장은 “코로나19관련 어려운 상황속에 우리나라 사회보장제도의 주축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국민보건 향상 및 사회보장증진을 위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남원=김기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