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일자리지원센터 여성새일팀이 여성 구직자들의 취업교육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3일 완주군에 따르면 여성새일팀은 ‘취업의 길잡이’ 교육으로 취업을 원하는 모든 여성들에 자신감을 향상시켜 취업의욕을 고취하고 구직기술 향상 시켜 취업에 도움을 주고 있다.

성격유형검사(MBTI), 직업흥미검사(STRONG)를 통해 자기에게 맞는 진로 탐색의 기회와 개인의 성격, 흥미 등의 특성과 함께 선호하는 작업환경 및 직업에 대한 정보를 맞춤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력서 및 자개소개서 클리닉, 모의면접 컨설팅으로 취업 성공 문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교육시간은 주5일 동안, 총 20시간을 이수하면 수료증을 발급한다.

수료생에게는 구직활동 2회 인정, 수료기념품과 교통비 등을 제공하고, 새일인턴을 우선적으로 지원 받을 수 있다.

교육대상은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여성으로 사업자 및 고용보험 가입자는 제외 된다.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취업상담부터 직업교육, 취업연계 및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One-Stop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완주군일자리지원센터 여성새일팀(063-262-1780~6) 및 홈페이지(http://www.wanjusaeil.or.kr)를 통해서도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완주=이중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