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서면 여성 의용소방대(대장 백종년)는 지난 19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와 감염원 유입차단을 위해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 일환으로 관내 버스승강장 34개소를 다니며 자율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방역봉사활동에는 상서면 여성 의용소방대원 20명이 참여 하였으며,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명절에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인 34개소 버스승강장을 대상으로 방역 소독과 함께 주변 환경 정비를 실시하였다.
 
한편 송경애 상서면장은 “상서면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의 자발적인 방역 봉사활동에 감사한다.”고 말하며 “모든 면민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이번 추석 명절엔 고향 방문을 자제하고 철저한 개인방역으로 코로나19 위기를 이겨내자”고 당부했다.
 
 /부안=김석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