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임종명)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2주 연장됨에 따라 김제경찰서 및 지역관서 청사 방역과 코로나 19 감염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제경찰서는 청사 출입자에 대한 감염 예방을 위해 청사 출입구를 단일화하고 청사 입구에 손소독제 비치하여, 의경과 직원이 출입자에 대한 발열체크를 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리고 경찰서 전 공용차량 및 민원인 출입이 찾은 부서에 방역소독을 실시하였고, 직원들의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으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거리두기에 적극적 동참으로, 점심시간 구내 식당 이용시 3개조로 나눠서 식사, 식사공간 2m 유지 등의 방법으로 탄력적으로 운영중이고, 전 직원들에게 다중이용시설 이용 및 외출·모임을 자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길 당부하고 있다.

임종명 김제경찰서장은 “ 코로나 19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대응을 하고 있으며, 청사 출입시 손소독제 사용 및 마스크 착용으로 지역사회안전을 위해 협조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제=곽노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