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보건소(보건소장 김형희)는 관내 보건진료소에서 코로나19 예방교육을 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

이에 따라 건강증진과 조종보건진료소 소장(양경숙)은 직접 면마스크를 만들어 지역주민에게 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마스크 5부제가 시작되고 마스크 수급상황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마스크 구매가 어려운 상황임을 감안하여 이를 해소하고자 면 마스크 제작에 나선 것이다.

양경숙 조종보건진료소장은 “마스크 품귀현상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직접 면 마스크를 만들어 관할 지역주민에게 배부하고 코로나19 예방수칙 교육 과 함께 지역주민들이 예방수칙을 솔선수범하여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감염 및 확산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고 말했다.

 
김제시보건소(보건진료소)에서는 주말에 의료취약지역에 권역별 비상진료대책반을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업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제=곽노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