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천정보통신학교는 10일 국제라이온스협회356-C(전북)지구 전주제일MJF라이온스클럽(회장 이용선)과 MOU 협약식을 재체결하고(삼겹살 100Kg, 음료수) 등 총 250만원 상당의 후원으로 사랑의 삼겹살 파티를 열었다고 밝혔다.
 
사랑의 삼겹살 파티를 후원한 이용선 회장은 “사랑이 고픈 아이들을 위해 마음껏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 며, "맛있게 먹는 학생들의 모습과 좋아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니 더욱 뿌듯하고 나눔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고 밝혔다.

송천정보통신학교 오연호 교장은 “지속적이고 한결같은 사랑과 관심으로 학생들을 위해 헌신해 주는 이용선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학생들이 삼겹살을 먹고 몸과 맘이 더욱 건강해지는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