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한도연) 지난13일 경무과장 안경욱은 4층 대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밝고 아름다운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성희롱’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성회롱 예방 특별강사로 나선 안경욱 경무과장은 건전한 직장문화 정착을 위해 남녀의 신체적 차이를 두고, 사적 영역이 아닌 공적에서 왜곡된 성의식을 바로잡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직장 문화 속에서 본인이 의도하지 않게 타성에 젖은 언행으로 인해 성희롱이 될 수 있음을 인식하고 이런 문제들이 가정과 직장 사회전반적인 영역에서 일어나고 있다며, 이번 특별교육을 통해 서로를 배려하고 건전한 직장 성문화가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