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로컬JOB(잡)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추진하지 못한 ‘일자리 만남의 날’행사를 대신하여 추진한 구인 구직활동 지원프로그램의 성과를 거양했다. 취업 후 2개월 이상 종사한 취업자와 구인업체가 되는데 제1호의 업체로는 무주평화요양원이며 취업에 성공한 1호 구직자는 서미자(58세)씨가 되었다.

취업성공 구직자 서미자씨는 “취업이 되어 생계에 보탬이 되어 고마울 따름인데 이렇게 취업성공 선물까지 받으니 기쁨이 두 배이다”라면서 앞으로 더욱 열심히 오래도록 최선을 다하여 종사할 것을 다짐하였다.

또한, 무주군 로컬JOB센터에서 구직신청을 하고 회사 등 사업체에 제출하는 서류(이력서 등)에 부착되는 사진촬영 지원프로그램도 29명에게 제공이 되었다.

무주군 로컬JOB센터 김선태 센터장은 예산 소진 시까지 계속하여 본 지원프로그램이 운영될 것이라며 하면서 현재 진행 중인 취업프로그램(웰다잉 지도사 양성과정)은 물론 취업과 관련된 모든 사항을 적극 추진하여 무주군에 실업자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확약했다. /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