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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 체류형 관광객 유치 확대 팸 투어 진행 |
| 남원시, 체류형 관광객 유치 확대 팸 투어 진행 |
| 기사입력 2024-03-05 오후 10:36:00 | 최종수정 2024-03-05 2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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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 부산, 대구 지역의 여행사 대표 60명을 초청해 체류형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팸 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팸 투어는 남원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기회 제공으로 여행사 대표들의 남원 관광상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팸 투어에 참가자한 여행사 대표들은 2024년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시립김병종미술관, 광한루원, 지리산허브밸리 등 남원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방문하고, 함파우소리체험관에서의 공연과 난타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팸 투어를 통해 여행사 대표들이 남원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남원의 체류형 관광객 유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이번 팸투어를 시작으로 다양한 관광마케팅을 추진하여 관광객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문화예술과 김경숙 과장은 여행사 대표들에게 “앞으로 남원 관련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남원=김기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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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 전주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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