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의장 우천규)는 6월 29일 제3차 본회를 끝으로 제213회 정읍시의회 제1차 정례회 15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 하였다.
6월 2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이도형 의원은 정읍시 상수도행정과 장애인 복지등에 대하여, 안길만 의원은 정읍시 재정관리 기본원칙과 문화예술 등 각각 심도 있는 시정질문을 하였다.
6월 29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황혜숙 의원의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하는 농소육교 철거하고 지하차도 개설을 요구한다, 정병선 의원의 희망과 꿈을 실현하는 ‘꽃피는 봄날’ 벚꽃 연계 시민의 날?정읍사문화제 개최라는 5분 자유 발언에 이어 각 상임위원장으로부터 부의안건에 대한 심사결과 보고를 받은 후 의결을 하였다.
자치행정위원회 소관은 총 3건으로 “장애인 행복콜택시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 2건은 원안가결 하였고 ”정읍시 저소득 중증 시각장애인가구 유료방송 이용요금 지원조례안“ 1건은 수정가결 하였다
경제건설위원회 소관으로는 총 2건중 정병선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주 차장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수정가결 하였으며 ”정읍시 곤충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심도 있는 협의를 위하여 보류하였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관으로 “2015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및 2015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심사 2건에 대하여 집행부의 예산 운영의 내부통제와 집행시 시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줄 것은 요구하며   2건 모두 원안가결 하였다.
조례정비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44건의 조례에 대하여 일괄처리한 후 제213회 정읍시의회 제1차 정례회 15일간의 회기 일정을 모두 마쳤다.

/정읍=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