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순창경찰서장은 내부만족도 향상을 위해 23일부터 8월 6일까지 순화파출소를 시작으로 모든 파출소를 방문해 일선에서 고생하는 직원들과 소통하는 ‘현장활력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순창경찰서장은 23일 순화파출소(소장 장학종)를 방문해 직원들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소통하는 현장활력 간담회를 실시하여, 일선 현장 소통에 파란불이 켜져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자리에서 순창서장은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일선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훈훈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한편 김태형 서장은 “일선 경찰관의 내부만족이 주민에 대한 치안서비스향상에 기여함을 강조하고, 책임을 다하는 치안활동으로 주민들의 공감과 신뢰 속에 최고의 안전과 편안함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순창=이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