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진옥) 주관하에 매월 2회 무주장로교회 맛나봉사단(회장 문옥순)이 무주군관내 소외계층 80세대에 사랑의 밑반찬을 만들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무주장로교회 맛나봉사단은 18일 홀로사시는 어르신들이나 저소득층세대에 장조림,멸치볶음,김치등 밑반찬을 조리하여 무주양수발전소(소장 이명주) 적상면 5세대, 덕유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소장 허영범) 설천면 14세대, 한국도로공사무주지사(지사장 박병철) 부남면 12세대, 사회보장협의회 (회장 오용식) 안성면 12세대, 개인봉사자(이상철) 무풍면 13세대, 어머니봉사단(전희영) 무주읍 24세대등 관내 기관 기업과 연계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생활에 불편함, 건강상태 안부를 확인하는등 관내 독거어르신들과 저소득층세대의 정서 지원도 병행하며 더블어 함께사는 무주를 만드는데 동참하고 있다. /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