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회 한완수 의원(임실, 더불어 민주당)이 6일 한국농업경영인 임실군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농연 임실군연합회(회장 라시열)측은 한의원이 그동안 전라북도 농업발전과 농업경영인들의 육성에 헌신적인 노력을 다해왔으며, 특히 연합회 활성화를 위해 많은 애정을 가지고 발로 뛰는 봉사를 통해 농민들에게 큰 힘이 된 점에 감사패를 수여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한 의원은 “전북 농업이 현실적으로 풀어야할 과제들이 많지만, 전라북도와 전라북도의회는 전북 농업발전을 도정의 일순위로 두고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 전라북도와 임실군 농민들과 가족들이 신나게 일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사)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는 중앙연합회, 17개 시도연합회, 167개 시군구연합회, 1,500개 읍면회를 가진 전국단위 농업인단체로, 농업정책 수립, 농업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김진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