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1-04 오후 8:44:00 | 최종수정 2017-01-04 20:44
제38대 곽근찬 김제우체국장 취임식이 4일 우체국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신임 곽근찬 국장은 전북지방우정청 우편영업팀장, 우편물류과장, 총무과장, 예금영업팀장, 우정계획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다양한 분야의 공직 경험을 통한 탁월한 안목과 리더십을 겸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곽근찬 국장은 취임사를 통해 “하늘과 땅이 만나는 오직 한 곳! 지평선의 고장, 김제에서 일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우체국을 찾는 고객은 물론 지역사회와 새로운 이익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는 경영전략으로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김제우체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제 출생인 곽근찬 국장은 김제 중학교 와 김제 고등학교(제25회)를 졸업하고 전주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중퇴했으며 배우자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제=곽노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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