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27 오후 9:06:00 | 최종수정 2011-01-27 21:06
부안지구 제30대 부안JC 특우회장에 신임 신순식 회장이 지난26일 취임했다. 신임 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40년 전통의 부안JC 특우회를 이끌어갈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60여 현역 후배 회원들과 60여명의 기라성 같은 부안사회 곳곳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특우회 선, 후배 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열정과 화합, 꿈이 있는 부안JC 특우회 육성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그는 우리 부안JC인들은 항상 시대적, 사회적 사명을 자각하고 JC 본연의 이념을 모토로 청년의 웅지와 정열을 한데모아 자주, 자립, 자발적 실천력으로 복지건설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지구 특우회장 이선형 회장을 비롯한 김원철 문화원장, 유관기관 단체장 과 회원, 군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해 줬다. 신임 신순식 회장은 현재 부안중앙농협 조합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선진농협과 조합원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부안=최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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