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권영국 대표가 오는 9월 4일 오후 7시 전주시 완산구 전주중부비전센터 2층 글로리아홀에서 초청 강연회를 연다.
이번 강연은 ‘진보정치의 미래, 진보정당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되며, 사회대전환전북연대회의(가)가 주최하고 정의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이 주관한다.
권 대표는 강연에서 한국 사회의 변화와 위기 속에서 진보정당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또 미래 진보정치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견해를 밝힐 예정이다.
지역 시민들과 당원들이 함께하는 이번 강연은 진보정치의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관계자는 “정치적 전환기 속에서 진보정치의 길을 모색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정당의 역할을 고민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연회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주차는 전주중부교회 주차장(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4길 23-8)을 이용하면 된다.
행사 관련 문의는 정의당 전북도당(063-274-2013)으로 하면 된다. /이만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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