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성윤 의원(전주을)은 최근, 전북특별자치도당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전주을 지역위원회 당원교육을 주관하고, “진짜 대한민국은 당원 한 사람 한 사람의 감수성과 실천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성인지 감수성 UP 교육 ▲진화하는 피지컬AI와 전북의 미래 ▲피지컬AI 기술이 바꾸는 조직문화 ▲공감 & 소통 스피치 교육 등 4개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당직자 및 선출직·일반 당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성윤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정당이 건강하려면 당원이 깨어 있어야 하고, 당원이 깨어 있으려면 교육이 살아 있어야 한다”며,  “정청래 당대표도 평소 ‘당원교육이 곧 당의 힘’이라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고 덧붙였다. 이어 “AI 시대에도 정치는 결국 사람이 사람에게 다가가는 일”이라며 전북 당원들에게 대한민국 정치혁신의 출발점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당원은 “피지컬 AI나 스피치 교육이 단순한 기술 강의가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사람들과 더 깊이 연결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였다”며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이성윤 의원은 “정당 민주주의의 핵심은 당원이며, 정치의 미래는 교육에서 시작된다”며 “전북에서 실력 있는 당원들과 함께 국민 속 정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만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