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총경 한도연)는 8일 터미널사거리 교차로에서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협력단체와 함께 군민들을 대상으로 기초질서의 확립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실시하였다. 군민들에게 5대 반칙운전에 대해 설명하고 반칙운전 다발 장소를 사례를 들어 근절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고창경찰서는 오는 8월까지 집중적인 홍보·계도기간을 거친 후 9월부터는 본격적인 단속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한도연 고창경찰서장은 “기초질서는 공동체가 살아가는데 있어 출발이 되는 지점으로 군민들의 안전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교통안전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고창=김영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