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성윤 의원(전주을)은 어버이날인 8일, 양지노인복지관과 전북도 노인복지관 등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 의원은 복지관 관계자들과 함께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큰절을 올리며,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어 방문한 전북도노인복지관에서는 배식봉사에 참여해 어르신들께 음식을 전달하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고,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성윤 의원은 “몇 달 사이 민주공화국의 근간을 위협하는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모든 시련을 막아주신 어르신들이 계셨기에 오늘 이 자리에서 인사드릴 수 있었다.”면서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리고,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복지정책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평소에도 어르신 복지에 깊은 관심을 가져온 이 의원은 고령사회에 걸맞은 맞춤형 정책과 복지시설 환경 개선 등을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만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