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지부장 조상완)는 지난 7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부안군 교육 발전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는 2005년부터 10회이상 부안군 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부해 오고 있다. 

조상완 지부장은 “지역 인재를 기르는 일에 농협 부안군지부가 든든한 응원군이 되고자 한다.”며 “반값등록금, 다자녀 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비진학 창업·취업 지원금 등 부안군 장학사업이 성공적으로 지속되길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사랑의 마음으로 장학금 기부에 동참해주신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에 감사드린다”며“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육성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 장학금 기부는 월 1만원 이상의 소액 CMS 정기기부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부안=김석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