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산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새해를 맞이하여 면장이 직접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면민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번 방문은 2월 7일부터 18일까지 이루어지며 면민들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주요 사업 및 시정을 집중 홍보하였다.

특히 중앙경찰학교 후보지 선정과 연중 추진되는 각종 행사를 홍보하며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지역의 활기를 더할 계획과, 보조금 지원 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에 대해 주민들에게 직접 안내하고, 평소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지양근 산동면장은 “경로당 방문은 면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중요한 기회라며, 특히 면민의 일상에 도움이 되고 필요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면민들이 직접 체감하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남원=김기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