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면 행복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두성, 김함창)가 지난 11일 특화사업으로‘사랑愛 밑반찬 나눔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모여 김장을 하고 사랑이 필요한 이웃에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 김치를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다.

이번 사업으로 김장이 필요한 이웃 45명에게 김장 김치가 전달됐고, 성수면 행복보장협의체는 지속적으로‘사랑愛 밑반찬 나눔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함창 위원장은 “정성을 가득 담아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작으나마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이렇게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임실=진홍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