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지사장 오재준)는 지난달 30일 진안군 부귀면 소재 황금저수지에서 지역주민과 직원 30명은 내고향 물 살리기 환경정화 행사를 실시했다.

 내고향 물 살리리기 환경정화 행사는 농업용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농업용수 수질관리의 문제 해결 및 농업용수 공급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유관기관 등과 함께 실시하고 있다.

오재준 지사장은 “농업용수의 수질개선 및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농업기반시설물 안전사고 예방 및 수질오염 관리에 대한 농업인 홍보도 지속적으로 추진 하겠다 ”고 전했다. /장수=고판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