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 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김영주)은 첨단분야(에코업) 혁신융합대학사업 2023 에코업 업무협약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석원경상관 112호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주관대학인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단장 김영), 참여대학으로는 전주비전대학교(단장 김영주), 건국대학교(단장 박기영),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단장 박희등), 영남대학교(단장 정진영) 등이다.

이번 협약은 에코업분야 산업 발전과 혁신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참여대학 간 교육과정 공동운영 및 학점, 학생교류 활성화에 목적을 뒀다.

김영주 단장은“에코업 분야 중에서 전주비전대학교가 강점을 가진 오염방지 및 관리, 온실가스 감축 분야 등에서 필요로 하는 혁신융합인재양성을 위해 참여대학과의 연대와 협력이 절실하다"며 "참여대학 간 혁신 성과 공유와 공동 R&BD를 활용한 핵심기술 융합 등을 통해 에코업 분야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실무 기반의 혁신융합 인재 양성을 해 나간다면 지자체 역량 강화 및 국가 경쟁력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