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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 지적·토지업무 최우수 선정 |
| 남원시, 지적·토지업무 최우수 선정 |
| 기사입력 2024-01-10 오후 9:38:00 | 최종수정 2024-01-10 2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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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2023년도 정부기관 지적(토지)분야 평가에서 잇따라 최우수기관 표창(3점)을 수상, '문화와 미래 산업도시'를 위한 순조로운 행보에 일조하는 등 지적·토지업무 최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이에 2024년 중점 추진 사업으로 지적팀에서는 지적행정 및 국가기본도 품질 향상을 위한 고정밀 연속지적도 구축으로 도곽·축척 간 도면 경계, 대장 면적 등 개별/연속지적도 불일치를 해소하고 지적문서, 도면 등 훼손·마모 방지하고자, 구)토지대장 한글화 디지털 데이터 베이스(DB) 구축 및 토지이동결의서, 폐쇄도면 등 전산화를 추진한다.
지적재조사팀은 수지1·금지2·태평·효기·산내1지구의 사업 추진 시 드론 등 신기술 활용해 지적재조사 측량기간을 단축하여 사업효과를 극대화 시킬 계획이며, 부동산관리팀은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인한 공시가격 현실화율 동결 및 공시가격 변동을 최소화하여 주민 세제 부담을 감소 시킬 예정이고, 공간정보팀에서는 고정밀 수치지형도 구축과 주소정보시설 확충으로 도로명주소 생활화 기반 제공 및 인지도 향상, 국가지점번호 일제조사로 산악 등 비거주지역의 정확한 위치 정보 제공 등을 역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권혜정 민원과장은 “지적·토지행정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업무 연찬 등 앞으로도 국토 공간 분야에 대한 선도적 시책을 적극 추진으로 문화와 미래산업도시에 밑거름이 되겠다”고 밝혔다. /남원=김기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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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 전주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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