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삼동회 무주(장애인/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홍교)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6개 읍·면(무주읍, 무풍면, 설천면, 부남면, 적상면 및 안성면)을 대상으로 사회관계향상프로그램 평생교육활동을 10월 10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무주노인종합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에서는 평생교육활동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대상자의 자기개발과 학습욕구 충족을 위한 사회관계향상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환경보호를 위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재활용, 분리수거 등 개별적인 실천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오염을 줄이고 생태계를 보전하는 방법을 익혀 지역사회 자연환경 보전과 개선에 이바지하여, 미래 세대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 주는 노력이 필요함을 교육하고자 한다.

최00 대상자는 평생 안성면에 살며 물과 공기가 깨끗했는데 요즘 환경이 많이 오염되고 있음을 느끼며, “생활지원사와 함께하는 환경보호 평생교육활동 참여를 통해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환경을 보호하고 지켜 후손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 주어야 한다.”라고 하였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은 무주군 1,536명에게 자립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운 취약노인의 안정적인 노후생활보장, 노인의 기능과 건강 유지 및 악화를 예방하고자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지원, 연계서비스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내 집에서 안정된 노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