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2023 도전! 생활 혁신 아이디어 리그 경진대회'에 참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에 따르면 이 대회는 전북도, 전주시, 교육부, (사)캠틱종합기술원,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전북대, 전주대, 원광대가 공동 주관으로 전국의 대학생과 일반인 총 27개 팀이 참가했다. 본선 대회에는 24~25일 양일간 총 17개 팀이 겨뤘다.

이 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전주대 컴퓨터공학과 이도훈 학생은 복합소재 분야 안전 운행 가즈아팀으로서 '킥보드 내장 접이식 헬멧'을 아이디어로 수상했다. 이외에도 장려상에는 김민경.장재화.유승주 학생이 받았다.

전주대 LINC 3.0 사업단 김상진 단장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과 연계해 도내 지자체 및 혁신기관과의 공유·협업을 통해 우수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