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서장 박현) 구조구급팀장 소방경 이창은 3월 실시한 FS연습 간 실전에 부합한 완벽한 합동훈련을 실시해 최근 제2작전사령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FS연습이란 자유의 방패 연합연습으로 한·미 실기동 훈련으로서 민·관·군·경·소방 등 가용 전력을 모두 활용하는 실전과 같은 훈련이다는 것.

이창 구조구급팀장은 “맡은 바 책임을 다하였을 뿐인데 ‘제2작전사령관 표창’을 수여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부안군 지역방위를 책임지고 있는 35사단 부안대대와 상호 협력하여 부안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안=김석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