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순창지사는 순창지역 아동센터 3곳을 찾아 다니며 이웃사랑 후원금 전달과 함께 교육봉사를 가졌다.

나눔봉사활동은 따뜻한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삶을 영위하고 실현하기 위해 한전 순창지사가 지난 26일 마련한 것이다. 

이에따라 순창지사는 이날 지역 아이들의 교육과 복지 서비스에 사용해 달라며 10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 기부가 이어졌다. 

또 3곳의 아동센터 직원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한 전기사용 방법에 대한 교육봉사를 진행하며 안전한 사회 조성에 순창지사는 앞장을 섰다.

한전 순창지사 사회봉사단원은 “순창지역 아동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뿌듯한 하루를 보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과의 상생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