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이미선 의원이 대한민국 민생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주최 2022년도 제4회 호남을 빛낸 인물 (민생경제공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미선 의원은 재선 시의원으로 주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입법활동과 민생 해결을 위한 현장 중심의 활동으로 지역민을 위해 노력했다. 또 제9대 남원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5분자유발언 및 시정질문, 조례안 및 건의안 발의, 의원연구단체 활동 등 각종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남원시 민생경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한 이미선 의원은“지역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시의원으로서 소임을 다하고자 노력하며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렇게 상을 받게 돼서 기쁘다”며“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남원의 경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호남발전에 공헌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호남인을 선정하는 이번 시상식은 2일 광주 광주호텔에서 개최됐으며 행정 부문, 단체장 부문, 기초의원 부문 등 여러 부문에서 32명의 수상이 있었다. /남원=김기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