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 LINC3.0사업단은 29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산업계와 학계가 함께 모여 Health&life care ICC 창업기능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고 전주기전대학LINC3.0사업단이 주최하는 행사로, ICC 특화 분야의 비전과 흐름을 공유하고 신규 사업 아이템 발굴 및 기술사업화를 위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전주기전대학 LINC3.0 사업단장을 비롯해 ICC 특화 분야 대회 참가팀, 참여 기업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뿐만 아니라 정운천 국회의원, 김관영 도지사, 전국협의회 유기달 사무총장, 전주기전대학 총장 등이 시상을 하기 위해 함께 자리했다.

조덕현 단장은 “우리 대학 ICC 특화 분야의 발전과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성과가 나오길 기대한다”며 “산업체 및 각 기관과 상생 협력하며 선순환 하는 체제 마련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