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는 28일 비전관 대강당에서 전북도청 김광수 정무특보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서 김광수 정무특보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직업들은 광범위한 산업에서 새로운 기술 능력을 요구한다"며 "적성과 미래를 답보할 수 있는 직업을 선택함에 있어 무엇보다 학생들의 창의력과 인내를 수반한 적극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역동적인 경력을 개발하는 기술로‘학습 기술, 기본에 충실, 사회/커뮤니케이션 기술, 긍정적인 마인드, 사고와 행동의 세계화 등의 실천이 선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쓸만한 일자리 어떻게 만들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날 특강에 기계과와 지적토목학과, 간호학과 및 자동차과 등 재학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