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는 지난 12일 하림미션홀에서 ‘산학협력주간’행사로 JJ Techno-Festa(산학협력성과 한마당)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주대 LINC+사업단은 매년 11월 둘째 주를 ‘산학협력주간’으로 정하고 성과발표, 전시 및 시상했다. 이에 올해도 JJ Techno-Festa(산학협력성과 한마당)를 통해 지난 1년여 동안 LINC+사업의 주요 성과를 발표하고 산학협력이 우수한 가족회사에 감사패 증정,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창업동아리 발표회, 4차 미래상상대회 등을 개최하고 우수한 학생들을 시상했다.

또한 작년부터 이어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역의 중소벤처기업과의 아카데미 과정을 운영했다. 

주송 단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산학협력사업을 중단없이 추진해왔다”며, “산학협력성과 한마당을 통해 성과를 더욱 확산하고, 2022년 새롭게 출범하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LINC 3.0(3단계) 사업과 연계해 글로컬 산학협력의 혁신적인 모델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