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고창군지부(지부장 진기영)는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관내 고창농협(조합장 유덕근)의 최고령 윤종환(100) 조합원과 해리농협(조합장 김갑선)의 57년간 최장 기간 조합원인 김광수 조합원 농가를 방문해 창립 60주년 농협의 성장과 발전에 동행해 주신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사은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협 고창군지부 진기영 지부장은 “농협의 태동기인 이동조합부터 지금의 발전된 지역농협의 산증인으로서 지역농협의 성장과 발전에 동행해 주신 두 조합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며 “농업, 농촌, 조합원님과 함께하는 100년농협의 구현으로 조합원님들의 노고에 보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김영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