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체육회(회장 양심묵)는 지난 27일 CJ제일제당 남원공장(공장장 전강표)과 전지훈련을 비롯한 각종 체육행사 활동에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 내용은 ▲제일제당 직원들의 건강 체크를 위한 국민체력인증센터 출장 체력측정 ▲체육활동 프로그램에 전문지도자 지원 ▲지리산권(운봉, 인월 인근) 전지훈련선수단 훈련협력 ▲국제대회를 비롯한 각종생활체육대회 지원 등의 분야에서 상호협력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양심묵 체육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단체의 상호교류를 통해 유대를 강화해 시민들의 건강한 삶 도모에 함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원=김기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