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손에 살어리랏다'를 주제로 한 대한사랑 박석재 이사장 초청 역사·문화 특강이 최근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특강은 코로나19 팬데믹 2단계 상황에 맞춰, 강의실 사전 소독과 발열체크, 한자리 띄어 앉기 등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한 상태에서 진행됐다.

박 이사장은 이날 특강에서 정치·종교·지연·학연·빈부등과 무관하게 역사광복을 글로벌 방향으로 추진하며, 전세계 배달민족에게 하루 빨리 올바른 역사관을 계몽하는 대업은 대한민국의 시대적 사명이며, 대한사랑의 갈 길 이라고 역설했다.

또한, 대한사랑도 외국인 회원을 유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특강에 참석한 A모씨는 "역사광복군의 의지를 다시한번 다짐해 보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