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 교직원 및 재학생들이 6일 교내 정문 앞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의 헌혈버스를 통해 사랑의 헌혈캠페인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사랑의 헌혈캠페인은 최근 코로나19로 안정적인 헌혈 수급이 중요하게 부각되는 시점에 이웃과 사회에 희망과 도움을 주고자 대학 구성원들이 생명 나눔 활동에 나섰다. 

  강희성 총장은 “국가적으로 헌혈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는 시점에서 대학 구성원들과 함께 헌혈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학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호원사회봉사단에서는 대학혁신사업의 일환으로 Health up 프로그램과, With up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