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로컬JOB센터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한글지도사(문해교육강사) 자격증 취득 교육을 약 3개월에 걸쳐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이론수업 30시간, 현장실습 20시간, 타지역기관방문실습으로 구성되어 있고 주 2회(화, 금요일) 총 50시간 이상 교육을 받게 된다.

참가자들은 교육 수료 후 무주군의 문맹률을 낮추기 위해 문해교육 강사로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울러, 드론 국가자격증 취득 교육을 오는12일부터 약 7개월 이론교육, 실기교육도 진행된다. 무주군로컬JOB센터장김선태은 직업능력개발훈련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무주군의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구직난 해소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