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학장 차신태)는 최근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연탄 나누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한국폴리텍대학은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 체결기관인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에서 추천한 취약계층가구(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 2가구를 선정하여 겨울철 난방용 연탄 600장을 교직원과 재학생들이 직접 전달하였다. 

교직원 8명과 나노측정과 재학생 10명이 참여해 일렬로 단합하여 연탄을 직접 날라주며 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에 적극 참여하였고 모든 학생들이 이웃에게 온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은 지난 11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차신태 학장은 “봉사를 통해 지역민과 상생하는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앞으로도 계속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익산=장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