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무주군지회(지회장 이광부)는 노인회 강당에서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 참여자 186여명을 대상으로 통합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 따라 17일부터 18일 이틀에 4회 걸쳐 오전 10시와 오후 1시로 손 소독, 체온측정, 참가자 마스크 의무 착용 등, 방역수칙에 준수하여 진행 된다.

교육에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주최 한국생산성본부 정은신, 강영실 전문 강사의 생활, 교통, 자연재난, 보건 등, 위험이 발생할 수 있는 노인 안전수칙 에방관리에 필요한 강의와 함께 안석기 노인취업센터장의 노인사회 활동 준수사항과 2021년 노인일자리사업 설명회로 구성 된다.

이광부 지회장은 노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노인돌보미사업, 게이트강사파견 사업 등, 노인에게 맞춤형의 안전한 일자리를 확대해 소득창출과 노인사회참여를 통한 노후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 했다. /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