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농협(이정용 조합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소속직원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한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일 오전 9시 김제농협 조합장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재 확산 방지를 위해 충분한 방역을 마치고 간소화하여 진행 되었으며, 국가유공자분들에 대한 고귀한 희생과 공헌에 대한 존경을 표하고, 보훈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위로금을 전달하였다.

이정용 조합장은“현재의 우리는 과거 자신의 삶을 희생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 덕분에 존속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답답한 요즘이지만 순국선열 호국정신으로 이겨내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김제=곽노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