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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 1계좌 200명 달성”용지면 복지허브화 큰 힘 |
| “1인 1계좌 200명 달성”용지면 복지허브화 큰 힘 |
| 기사입력 2020-01-13 오후 5:54:00 | 최종수정 2020-01-13 17: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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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용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더불어 행복한 용지면 만들기'를 위해 1인 1계좌 모금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쳤으며, 2020년 1월 현재 200명의 후원자를 모집하였다.
‘1인 1계좌 갖기 운동’은 용지면 지역주민 중 위기가정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한 재원을 확충하는 모금이며, 용지면 복지안전망으로 민관이 공동으로 전개하는 지역복지 나눔운동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들이 중심이 되어 모금활동을 하고 있으며, 모금된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긴급지원사업, 집수리사업, 특화사업,김장지원사업 등 미래의 꿈을 꾸게 하는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에 용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8~19년 21개 사업, 6280만원의‘더불어 행복한 용지면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해 왔고, 매월 350만원의 1인 1계좌 후원금과 지사협 배준식민간위원장의 연 1천만원 후원금, 어울림 봉사대와 청년회의 연 400만원 등 2020년 지사협 후원금은 6000만원으로 민과 관이 힘을 다해 소외계층이 행복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다짐이다.
배준식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처해있는 이웃을, 주민이 모은 후원금으로 마을 주민 스스로 돕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고 싶다”며 “2020년 후원자 200명 달성을 하여 매우 기쁘고 후원자분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제=곽노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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