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12 오후 9:12:00 | 최종수정 2019-11-12 21:12
남원시의회(의장 윤지홍)는 12일부터 12월 13일까지 32일간의 일정으로 제233회 정례회를 운영한다. 남원시의회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20년도 예산안 및 각종 기금운용계획안의 심사와 시정질문 등이 예정되어 있다. 주요일정은 13일부터 21일까지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를,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시장의 예산안 제안설명과 시정전반에 대한 시정질문을, 25일부터 12월 3일까지는 상임위 예산안 및 2020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할 예정이며, 12월 4일부터 12월 12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을 심사할 계획이다. 윤지홍 의장은 개회사에서 “의원들께서는 상정된 안건에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시정발전 및 건설적 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생산적인 정책감사와 심도 있는 예산안 심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남원=김기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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