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0-15 오후 4:54:00 | 최종수정 2019-10-15 16:54
익산경찰서( 서장 박헌수 )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11일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명예경찰소년단, 지도교사 등 50여명과 함께 임실호국원·치즈테마파크로 떠나는 「너나들이」 현장체험을 실시하였다. 임실호국원 참배 및 전시관 관람, 치즈테마파크에서의 치즈, 피자 만들기 체험 등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며 소통함으로써 유대감 형성 및 학교폭력 또래지킴이로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박헌수 익산서장은 “ 우리 명예경찰소년단들이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등굣길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교내 순찰, 학교폭력 피해우려 학생 보호활동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또래지킴이로서 자부심을 갖고 적극적인 활동과 봉사를 통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를 만드는데 기여하도록 다각적인 측면에서 지원하겠다. ” 고 전했다./익산=장인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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