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조환섭)은 샤롯데 봉사단과 롯데시네마(관장 박신웅)는 30일 방학을 맞은 장애아동을 초청하여, '시네마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덕진동 소재 다운아동 지역센터 아이들과 교사 등, 총 40여명을 초청해 팝콘세트와 함께 최근 개봉한 '라이온킹' 영화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봉사단은 백화점에 근무하는 직원들로 구성돼 매월 소외된 이웃과 장애인 시설을 방문해 사랑의 나눔 봉사를 꾸준히 펼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백화점 전주점 장성근 홍보실장(063-289-3739)에게 문의하면 된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