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지난해 12월 구축한 재단 및 태권도원 웹사이트에 대한 ‘웹 접근성(Web Accessibility) 품질인증’  을 최근 획득했다.

재단 및 태권도원 웹사이트는 이용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자 HTML5를 기반으로 구축된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하여 다양한 디바이스 환경에서도 동일한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시·청각 장애인들을 위해 대비 효과가 강한 색채를 사용하고, 그림이나 사진에 대한 대체 텍스트도 제공하고 있다. 

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재단 및 태권도원 웹사이트 이용자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 및 태권도원 웹사이트에 대한 웹 접근성 품질인증은 2020년 1월까지 유효하다. /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