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광역 9선거구 민주당 김종담 후보는 4․27 재보궐 선거 5일째를 맞이해 18일 오전 7시 원대 한방병원 사거리에서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하루 일정을 시작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2시부터는 송천동 농산물센터에서 구 GS마트까지 상가 일대를 돌며 생업에 종사하는 시민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안 마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상가 관계자들은 “대형마트의 입점으로 인한 매출급감을 지적하며 대책마련”을 호소했으며, 이에 김 후보는 “대형마트 규제와 함께 교육도시 조성으로 인구를 유입해 골목상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상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