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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항로 진안군수 후보, 희망제작소와 진안지역 희망 만들기 정책협약 체결 |
| 이항로 진안군수 후보, 희망제작소와 진안지역 희망 만들기 정책협약 체결 |
| 기사입력 2018-06-08 오후 7:03:00 | 최종수정 2018-06-08 1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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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로 진안군수 후보는 8일 오전 11시30분 시민사회 싱크탱크인 (재)희망제작소(소장 김제선)과 이항로 후보 동행캠프 사무실에서 진안지역 희망 만들기 정책협약 식을 가졌다.
이날 양측은 정책협약을 통해 지방자치의 주인은 시민이자, 주민이며, 주민참여를 기반으로 한 민관 협치가 지역혁신의 동력이라는 인식아래 사람 중심의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가기로 약속했다. 이를 위해 이항로 후보는 희망제작소가 추구하는 주민참여와 거버넌스 구축, 지역의 자원과 혁신으로 일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경제 생태계 조성, 현 세대와 미래세대까지 고려하는 지속가능한 발전 비전 구축과 실천 등을 약속했다.
한편 (재)희망제작소는 ‘21세기 실학운동’이라는 슬로건으로 2006년 출범한 민간 싱크탱크로, 주민참여, 지방자치, 지역재생, 사회적 경제, 시민성 강화 등 다양한 혁신 대안을 제시해 왔다./진안=우태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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